2025년 첫만남이용권 & 아동수당 총정리 - 2021년부터 연도별 수급금액 비교까지
2025년에 출산 예정이시거나, 이제 막 아이를 품에 안으신 부모님이라면 이 글을 주목해 주세요.
출산 후 바로 200만 원 바우처를 받을 수 있는 '첫만남이용권'부터 월 최대 100만 원의 부모급여, 그리고 8세까지 매달 10만 원이 지급되는 아동수당까지.
출생연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수백만 원 이상 차이 나는 지금, 어떤 지원이 가능한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이 글 하나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도별 정책 흐름을 한눈에 정리해 드릴게요.
특히 2025년 또는 2026년생 부모님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정보만 담았습니다.
2021~2025년 출생아의 첫만남이용권 & 아동수당, 부모급여 비교
출생연도 | 임신·출산 진료비 바우처 (국민행복카드) |
첫만남이용권 | 0~11개월 부모급여 (또는 영아수당) |
12~23개월 부모급여 (또는 영아수당) |
아동수당 (최대 지급개월) |
---|---|---|---|---|---|
2021년생 | 60만원 | – | – | – | 월 10만원 × 96개월 |
2022년생 | 60만원 | 200만원 | 30만원 | 30만원 | 월 10만원 × 96개월 |
2023년생 | 60만원 | 200만원 | 70만원 | 35만원 | 월 10만원 × 96개월 |
2024년생 | 60만원 | 200만원 | 100만원 | 50만원 | 월 10만원 × 96개월 |
2025년생 | 60만원 | 200만원 | 100만원 | 50만원 | 월 10만원 × 96개월 |
2025년 출생아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첫만남이용권
2025년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, 올해 아이를 출산한 부모님들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대표적인 혜택이 바로 '첫만남이용권'입니다.
이 제도는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이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(바우처) 형태로 지급되는 것으로, 출생일 기준 1년 이내에 사용할 수 있어요.
특히 2025년 출생아는 첫만남이용권 + 부모급여(0~23개월) + 아동수당까지 모두 받을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, 제도를 정확히 알고 활용하면 양육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첫만남이용권은 육아용품, 기저귀, 분유, 유아전용 가전제품(젖병소독기 등), 병원비, 교육비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고, 온라인 결제도 일부 가능해 실용성이 매우 높습니다.
2026년 이후에도 제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지만, 정치적 논의에 따라 세부 조건이 바뀔 수 있어 미리 정보에 민감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.
다자녀 가정이라면 다른 출산지원금과 중복 수령도 가능하기 때문에, 첫 출산뿐 아니라 둘째 이상 가정에도 유리한 제도이기도 합니다.
첫만남이용권 신청 절차 한눈에 보기
- 출생신고 후 주민센터 방문 또는 정부24/복지로 사이트 접속
- 국민행복카드 보유 여부 확인 → 없다면 카드사 통해 신규 발급 (KB국민, 신한, 우리 등)
-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 (본인 인증 필수)
- 바우처 충전 후 사용 가능 (출생일 기준 1년 내 사용 완료 필요)
서비스 상세 | 보조금24 | 정부24
보조금24 맞춤안내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의 자격정보, 서비스 수급 정보의 실시간 확인을 위한 정보연계 동의가 필요합니다. 1.개인정보 수집·이용 목적 회원의 주민등록번호로 행정기관
www.gov.kr
※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사이트 또는 앱에서도 간편하게 가능합니다.
예비 부모를 위한 활용 예시
- 기저귀, 물티슈, 분유 등 육아 필수소모품 미리 대량 구매
- 유아 전용 의류 및 겨울/여름 시즌 대비 품목 확보
- 젖병소독기, 유축기, 보행기 등 중소가 육아가전 마련
- 산후조리원 결제, 산후도우미 이용료 일부
- 소아과 정기검진 및 예방접종 동시 활용
- 쿠팡, 롯데ON, G마켓 등 제휴 온라인 쇼핑몰 바우처 사용 가능 (일부 품목 한정)
2025~2026년 추진 중인 육아정책
- 부모급여 인상안 논의 중 → 0세 월 120만 원, 1세 60만 원으로 인상 검토
-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→ 현재 만 8세에서 만 18세까지 확대
- 다자녀 기준 조정 논의 → 기존 셋째 이상 → 둘째 이상으로 변경 추진 중
- 출산장려금 지방정부 확대 지급 → 100만~500만 원까지 지자체별 상이
-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강화 → ‘아빠넷’ 제도 통한 남성 육아참여 확대 정책 강화
이러한 내용은 2025년 하반기~2026년 상반기 내 결정 예정이며, 현재 복지부와 국회 논의 단계에 있습니다.
확정 시 본문 업데이트로 반영드릴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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